[뉴스핌=변명섭 기자] 국내증시 연말 장세의 3가지 포인트가 제시됐다.
7일 동양종금증권 김주형 투자전략팀장은 먼저 상관관계가 높은 증시의 흐름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스피와 0.7이상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 중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을 살피면서 향후 동조화 가능성이 높다고 제시했다.
또한 외국인 매수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임을 환기시켰다.
그는 "매수강도와 순매수 확률을 동시해 고려할 경우 철강금속과 전기전자 업종이 외국인투자가들의 매수대상 1순위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단 한 차례의 흔들림도 없이 꾸준히 순매수해 오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 순매수와 주가 상승이라는 선순환 흐름이 향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내년 경제성장 등에 확신을 가지면서 이에 대응하는 자세도 요구했다.
김 팀장은 앞서 언급한 3가지 사항을 보면서 올해말 강세장을 예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주 국내 증시는 코스피 1650선 전후에 형성된 매물대와 여전히 부진한 거래량, 전주 단기급등에 따른 피로감 등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강세장 출현이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7일 동양종금증권 김주형 투자전략팀장은 먼저 상관관계가 높은 증시의 흐름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스피와 0.7이상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 중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을 살피면서 향후 동조화 가능성이 높다고 제시했다.
또한 외국인 매수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임을 환기시켰다.
그는 "매수강도와 순매수 확률을 동시해 고려할 경우 철강금속과 전기전자 업종이 외국인투자가들의 매수대상 1순위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단 한 차례의 흔들림도 없이 꾸준히 순매수해 오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 순매수와 주가 상승이라는 선순환 흐름이 향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내년 경제성장 등에 확신을 가지면서 이에 대응하는 자세도 요구했다.
김 팀장은 앞서 언급한 3가지 사항을 보면서 올해말 강세장을 예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주 국내 증시는 코스피 1650선 전후에 형성된 매물대와 여전히 부진한 거래량, 전주 단기급등에 따른 피로감 등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강세장 출현이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