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호 기자] LG상사가 투르크메니스탄 가스전 플랜트 수주 소식에 힘입어 전거래일 대비 3% 넘게 오르고 있다.
LG상사는 30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대비 3.10%(900원) 오른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상사-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지난 29일 투르크메니스탄에서 1조7000억원 규모 가스전 플랜트 건설사업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기업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수주한 건중 가장 큰 규모다.
LG상사 컨소시엄은 투르크메니스탄 국영 가스회사인 투르크멘가스와 연간 100억㎥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플랜트 건설 계약을 맺었으며, 공사 방식은 설계·구매·시공을 포함해 전 공정을 맡는 턴키 방식이다.
LG상사는 30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대비 3.10%(900원) 오른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상사-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지난 29일 투르크메니스탄에서 1조7000억원 규모 가스전 플랜트 건설사업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기업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수주한 건중 가장 큰 규모다.
LG상사 컨소시엄은 투르크메니스탄 국영 가스회사인 투르크멘가스와 연간 100억㎥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플랜트 건설 계약을 맺었으며, 공사 방식은 설계·구매·시공을 포함해 전 공정을 맡는 턴키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