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5일 현대엔지니어링과 79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매장국이자 중앙아시아 자원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의 국영가스회사 '투르크멘가스'가 발주한 현지 최대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가스처리 플랜트' 프로젝트에 주요 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투르크메니스탄 가스처리 플랜트'는 천연가스에 포함된 황(sulfur)성분을 제거하는 탈황 공정을 수행하게 되며, 투르크메니스탄 동남부 '욜로텐(Yoloten)'에 건설된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친환경 플랜트 시장에 대한 세계적 수요가 증대되는 가운데 세원셀론텍은 국제 기준이 제시하는 엄격한 기술요건을 충족하며 의미 있는 수주성과를 잇달아 거두고 있다"며 "향후 주요 프로젝트의 입찰경쟁 또한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어 올해 수주 증가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매장국이자 중앙아시아 자원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의 국영가스회사 '투르크멘가스'가 발주한 현지 최대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가스처리 플랜트' 프로젝트에 주요 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투르크메니스탄 가스처리 플랜트'는 천연가스에 포함된 황(sulfur)성분을 제거하는 탈황 공정을 수행하게 되며, 투르크메니스탄 동남부 '욜로텐(Yoloten)'에 건설된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친환경 플랜트 시장에 대한 세계적 수요가 증대되는 가운데 세원셀론텍은 국제 기준이 제시하는 엄격한 기술요건을 충족하며 의미 있는 수주성과를 잇달아 거두고 있다"며 "향후 주요 프로젝트의 입찰경쟁 또한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어 올해 수주 증가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