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7일 오전 도쿄 원유시장에서 두바이유 가격이 1년 3개월 만에 배럴당 80달러 선을 돌파했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시아 시장의 원유 선물 지표가 되는 중동산 두바이유 3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1.55달러 오른 배럴당 81.40달러에 거래되었다.
전날 뉴욕 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월물이 배럴당 83달러 선을 넘어선 가운데 아시아 지역의 겨울 한파가 강화된 것이 유가 상승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시아 시장의 원유 선물 지표가 되는 중동산 두바이유 3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1.55달러 오른 배럴당 81.40달러에 거래되었다.
전날 뉴욕 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월물이 배럴당 83달러 선을 넘어선 가운데 아시아 지역의 겨울 한파가 강화된 것이 유가 상승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