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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산업 스케줄 (1.18~1.22)

기사입력 : 2010년01월18일 08:48

최종수정 : 2010년01월18일 08:48

[뉴스핌 Newspim] 2010년 1월 셋째주(1.18~1.22) 국내 주요 산업 일정입니다.

◆ 1월 18일(월)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8시)
공정거래위,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방통위, 인터넷사업자 신년하례회 개최(오후 2시)
방통위, 이경자 부위원장, 2010년 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 (오후2시, 세종문화회관)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아동보육시설 방문 (오후 3시, 명륜보육원)
방통위, 이병기 위원, 2010 IT산업인 신년인사회 (오후 5시, 르네상스서울호탤)
대한상의, 2010년 1/4분기 기업 자금사정지수(FBSI) 조사 (오전 6시)
무협,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초청 KITA 최고경영자조찬회 개최 (오전 7시 반, 코엑스인터컨티넨탈)

◆ 1월 19일(화)
방통위, 형태근 위원, IT리더스포럼 강연 (오전 7시30분, 메리어트 호텔)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전경련, '사회자본의 축적과 경제성장을 위한 정책과제 : 신뢰의 정책적 함축성' 보고서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2009년 4/4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 정보 공개 (정오)
전경련,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 법률 설명회 (오후 2시, 전경련 대회의실)
방통위, 뉴미디어업계 신년하례회 개최 (오후 2시)
방통위, 이병기 위원, 방송통신기술자문단 회의 (오후 3시)
방통위, 송됴균 위원, 이병기 위원, SBS CNBC 개국식 참석 (오후 6시, 리츠칼츤호텔)
대한상의, 설 소비계획 및 소비행태 변화 조사 (오전 11시)
대한상의, 2010년 한-중동 신년 경제교류회 (오전 11시 반, 롯데호텔)
대한상의, 상의-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신재생에너지상회, 녹색협력 MOU 체결 (오후 4시, 중국 북경)
무협, 인도 무역투자 사절단 파견 (오전 11시)
무협, 2010년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방안 설명회 (오후 2시,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

◆ 1월 20일(수)
전경련, 스티브 GE부사장 초청 특별강연 (오전 7시30분, 서울프라자H 22층 다이아몬드홀)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기획재정부)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상황점검회의 (오전 11시)
전경련, 납품가격 결정구조 사례연구결과 (오전 11시)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형태근 위원, 디지털방송 활성화 추진위 및 시범사업 발대식 (오전 11시, 방송회관)
방통위, 2010년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발대식 및 제4차 디지털방송활성화추진위원회 개최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변호사 소송위임장 개선 (정오)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전원회의 - 구술심의 : 30개 지역 388개 레미콘 사업자의 공동행위 인가 및 11개 사업자단체의 경쟁제한행위 인가 신청에 대한 건,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일부 개정(안), 서면심의 : 4개 연질폴리우레탄폼 제조판매사업자의 과징금 납부기한 연장 신청에 대한 건, 울산지역 14개 레미콘제조사업자 및 울산레미콘조합의 부당공동행위 및 사업자단체금지행위 관련 이의신청에 대한 건 (오후 2시)
방통위, 형태근 위원, IT CEO 포럼 2010 신년하례회 (오후 6시,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대한상의, 신성장동력 민간투자의향 조사 (오전 11시)
대한상의, 국제상업회의소(ICC) 지속가능경영위원회 공식멤버 가입 (오전 11시)
무협, 상해엑스포 기업연합관 오픈 D-100 (오전 11시)

◆ 1월 21일(목)
전경련, 제22차 한미재계회의 분과위 합동회의 결단간담회(오전 8시, 롯데H 36층 피콕룸)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방송통신산업전망 컨퍼런스 (오전 10시, 롯데호텔)
방통위, 방송통신회의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2009년 기업결합 동향 분석 (정오)
방통위, 송도균 위원, 방송분쟁조정위원회 (정오)
전경련, 고용·임금 및 노사관계 현안분석 세미나 (오후 2시, 대한상의 의원회의실)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차관회의 (오후 2시 30분, 중앙청사)
방통위, 형태근 위원, 차관회의 (오후2시 30분, 중앙청사)
방통위, 이병기 위원, 인텔부사장 면담 및 강연 (오후 2시 30분)
방통위, 이병기 위원, 방송통신PM 간담회 (오후 3시)
대한상의, 2009년 상장기업 채용실태 조사 (오전 11시)
무협, Allen Sinai 박사 초청 특별 강연 (오전 7시, 조선호텔)

◆ 1월 22일(금)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 (오전 9시)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중앙통합방위회의 (오전 10시, 정부종합청사)
공정위 정재찬 위원, 제1소회의 : 대전지역 2개 난방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금강종합건설(주)의 거래상지위 남용행위에 대한 건, 에스케이브로드밴드(주) 및 브로드밴드미디어(주)의 거래상지위 남용행위에 대한 건, (주)엘지텔레콤의 거래상지위 남용행위에 대한 건 (오후 2시)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설 명정 사회복지시설 방문 (오후 3시 30분, 안산 평화의 집)
공정위 장용석 위원, 제3소회의 : 에스케이텔레콤(주)의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건, (주)쓰리씨스포츠의 시정조치불이행에 대한 건 (오후 3시 30분)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KISDI 정책연구협의회 (오후4시)
대한상의, 이재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초청 조찬간담회 (오전 7시 반, 상의회관 국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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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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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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