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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해외 주요 스케줄 (1.25~1.29)

기사입력 : 2010년01월24일 21:14

최종수정 : 2010년01월24일 21:14

[뉴스핌 Newspim] 2010년 1월 넷째주(1.25~1.29) 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1월 25일(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 결정회의 개최(~26일까지)

독일 GfK, 2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2시, 예상 3.1, 이전 3.3)
EU 유로스타트, 11월 신규산업수주 (오전 5시, 예상 NA, 이전 -1.9%MM -14.4%YY)
헝가리 중앙은행, 금리결정 (오전 8시, 6.00%로 0.25%포인트 인하 예상)
브라질 금융시장, 공휴일로 휴장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12월 기존주택매매 (오전 10시, 예상 590만호, 이전 654만호)
미국 재무부, 23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전 11시30분, 이전 0.060%(4.52배))
미국 재무부, 25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전 11시30분, 이전 0.145%(4.11배))
애플/텍사스인스트루먼트, 분기실적 발표


◆ 1월 26일(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결과 발표 (결정시, 금리 0.1% 동결 예상)
일본은행(BOJ), 12월 국내기업서비스물가 (오전 8시 50분, 예상 NA, 이전 -2.0%YY)
호주/인도 금융시장, 공휴일로 휴장

독일 연방통계국, 12월 수입물가 (오전 2시, 예상 0.0% -1.5%, 이전 0.4%MM -5.0%YY)
프랑스 INSEE, 12월 소비지출 (오전 2시45분, 예상 0.6%, 이전 -0.1%MM)
독일 Ifo, 1월 재계신뢰지수 (오전 4시, 예상 95.1, 이전 94.7)
EU 유로스타트, 11월 유로존 경상수지 (오전 4시, 예상 -35억€, 이전 -46억€)
영국 통계청, 4Q 국가총생산(GDP) 성장률-잠정 (오전 4시30분, 예상 0.4% -3.0%, 이전 -0.2%QQ -5.1%YY)
머빈 킹 영란은행(BOE) 총재, '대마불사' 논쟁 관련 의회 증언
폴란드 중앙은행, 금리결정 (오전 8시, 이전 3.5%)
남아공 중앙은행, 금리결정 (오전 9시, 7%로 금리 동결 예상)
국제통화기금(IMF), 세계 경제전망 갱신 보고서 발표 (오전 11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개최 (~27일)
미국 의회 예산국(CBO), 2010년 전망 보고서 공표
S&P/케이스-실러, 11월 20개도시 주택가격지수 (오전 9시, 예상 0.0% -5.1%, 이전 0.0%MM -7.3%YY)
미국 컨퍼런스보드, 1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10시, 예상 53.5, 이전 52.9)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 11월 주택가격지수 (오전 10시, 예상 NA/NA, 이전 0.6%MM -1.9%YY)
미국 재무부, 440억$ 2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1.089%(2.91배))
美 애플, 태플릿PC 공개 예정
델타항공/듀퐁/에너자이저/존슨&존슨/US스틸/버라이즌/야후, 분기실적 발표


◆ 1월 27일(수)

일본 재무성, 12월 무역수지 (오전 8시50분, 예상 +5884억엔, 전년동월 -3222억엔)
일본은행(BOJ), 1월 금융경제월보 발표 (오후 2시)

프랑스 INSEE, 1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31, 이전 -31)
독일 연방통계청, 1월 소비자물가지수-잠정 (오전 2시, 예상 -0.3% 1.0%, 이전 0.8%MM 0.9%YY)
세계경제포럼(WEF), 연례 총회 개최 (스위스 다보스, ~31일)

브라질 중앙은행, 금리결정 (오전 12시, 8.75% 금리 동결 예상)
미국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AIG관련 하원 청문회 증언 (오전 10시)
미국 상부무, 12월 신규주택판매 (오전 10시, 예상 370K, 이전 355K)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30분, 예상 NA, 이전 -0.47M)
미국 재무부, 420억$ 5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2.665%(2.59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성명서 공표 (오후 2시15분, 0~0.25% 금리동결 예상)
뉴질랜드 연방준비은행(RBNZ), 통화정책 결정 발표 (오후 3시)
미국 오바마 대통령, 상·하원 합동 회의서 연두 교서 발표 (오후 9시)
블랙록/보잉/캐터필라/노블/퀼컴/선마이크로시스템즈/시만텍, 분기실적 발표


◆ 1월 28일(목)

일본 경제산업성, 12월 소매판매 (오전 8시50분, 예상 0.2%, 이전 -1.0%YY)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 재무성, 2.6조엔 2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2시)

독일 연방통계청, 1월 실업률(실업자수) (오전 4시, 예상 8.2%(3.65M), 이전 8.1%(3.276M))
EU 경제금융국, 1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5시, 예상 -15.0, 이전 -16.0)
EU 경제금융국, 1월 경기신뢰지수 (오전 5시, 예상 92.4, 이전 91.3)
EU 경제재무부, 1월 기업경기신뢰지수 (오전 5시, 예상 -15, 이전 -16)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450K, 이전 482K)
미국 상무부, 12월 내구재주문 (오전 8시30분, 예상 2.0%, 이전 0.2%)
미국 재무부, 320억$ 7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3.345%(2.72배))
3M/AT&T/포드/모토로라/노키아/아마존닷컴/마이크로소프트/램버스/샌디스크, 분기실적 발표


◆ 1월 29일(금)

일본 총무성, 12월 전국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1.3%, 이전 -1.7%YY)
일본 총무성, 1월 도쿄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1.8%, 이전 -1.9%YY)
일본 총무성, 12월 완전실업률 (오전 8시30분, 예상 5.3%, 이전 5.2%)
일본 총무성, 12월 가계소비 (오전 8시30분, 예상 1.4%, 이전 2.2%)
일본 경제산업성, 12월 광공업생산-잠정 (오전 8시50분, 예상 2.4%, 이전 2.2%MM)
일본은행(BOJ), 12월 (1일, 17~18일) 금융정책 의사록 공표 (오전 8시50분)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 일본 리서치 기관 주최 포럼에서 연설 (오전 11시30분)
일본 국토교통성, 12월 주택착공 (오후 2시, 예상 -18.8%, 이전 -19.1%YY)
일본 국토교통성, 12월 대기업 건설수주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11.6%YY)
인도 중앙은행, 금리결정 (오전 12시, 현행 4.75%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유럽중앙은행(ECB), 12월 유로존 M3 통화공급량 (오전 4시, 예상 -0.5%, 이전 -0.2%YY)
EU 유로스타트, 1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5시, 예상 1.2%, 이전 0.9%YY)
EU 유로스타트, 12월 유로존 실업률 (오전 5시, 예상 10.1%, 이전 10.0%)

도널드 콘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부의장, FDIC심포지움에서 '금리 리스크' 주제 연설 (오전 8시15분)
미국 상무부, 4Q 국내총생산(GDP)-예비 (오전 8시30분, 예상 4.5%, 이전 2.2%(연율))
미국 상무부, 4Q GDP 디플레이터-예비 (오전8시30분, 예상 1.3%, 이전 0.4%)
미국 노동부, 4Q 고용비용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NA, 이전 0.4%)
미국 시카고PMI, 1월 제조업지수 (오전 9시45분, 예상 57.5, 이전 58.7)
미시건대 1월 소비자신뢰지수-최종 (오전 9시55분, 예상 73.0, 잠정 72.8 이전 72.5)
셰브론/하니웰, 분기실적 발표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로이터,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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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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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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