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이 아시아 영상문화의 중심도시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써 관광객 유발 효과가 큰 영상산업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영상진흥위원회'를 구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위원은 영상물등급위원회 지명혁 위원장, 유진룡 을지대 부총장, 안호상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황기성 서울영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련단체 전문가와 '내사랑 내곁에' 박진표 감독, '두사부일체3' 이동삼 촬영감독과 청어람 최용대 대표, CJ엔터테인먼트 김정아 대표이사 등 영화관계자와 영화배우 이덕화, 정준호, 배종옥씨 등 8개 분야 19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서울영상진흥위원회'는 앞으로 영상문화와 영상산업의 진흥을 위한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서울시의 영상산업 지원 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 및 심의 기능을 맡게 된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 국내외 영화제 지원사업 △ 영화창작공간 운영 △ 서울스페이스 마케팅 사업 등에 관한 심의를 진행 △ 국내외 영화제의 활성화 방안 △ 영상관련업체 유치 및 △ 영상문화 및 영상산업 발전에 필요한 정책방향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위촉식은 27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간담회장에서 열리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영상진흥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다.
서울시는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써 관광객 유발 효과가 큰 영상산업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울영상진흥위원회'를 구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위원은 영상물등급위원회 지명혁 위원장, 유진룡 을지대 부총장, 안호상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황기성 서울영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련단체 전문가와 '내사랑 내곁에' 박진표 감독, '두사부일체3' 이동삼 촬영감독과 청어람 최용대 대표, CJ엔터테인먼트 김정아 대표이사 등 영화관계자와 영화배우 이덕화, 정준호, 배종옥씨 등 8개 분야 19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서울영상진흥위원회'는 앞으로 영상문화와 영상산업의 진흥을 위한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서울시의 영상산업 지원 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 및 심의 기능을 맡게 된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 국내외 영화제 지원사업 △ 영화창작공간 운영 △ 서울스페이스 마케팅 사업 등에 관한 심의를 진행 △ 국내외 영화제의 활성화 방안 △ 영상관련업체 유치 및 △ 영상문화 및 영상산업 발전에 필요한 정책방향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위촉식은 27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간담회장에서 열리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영상진흥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