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지난해 삼성전자는 디지털미디어(DM) 부문의 전방위적인 약진이 돋보였다.
삼성전자의 디지털미디어(DM) 부문이 LED TV, LCD TV를 비롯한 평판TV 판매 대폭 확대와 프린터, 생활가전 모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연결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18.6%, 전년동기 대비 16.3% 증가한 14.68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은 계절적 특성상 가격 경쟁 심화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연결기준으로 0.47조원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연말 성수기 판매 성장에 힘입어 '평판TV 분기 첫 천만대 판매 돌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동시에 전분기 대비 20%대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또 2위 업체와의 점유율 격차도 더욱 확대해 '4년 연속 세계 TV 1위'를 달성했다.
가격 경쟁 심화 및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LED TV, 40인치 이상 대형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효율적인 SCM(Supply Chain Management:통합공급망관리) 활용 등을 통해 경쟁사 대비 높은 수준의 이익률도 올렸다.
LED TV 연간 판매량이 260만대를 넘어서는 등 'LED TV=삼성' 공식을 확립한 삼성전자는 올해는 4배 가까이 늘어난 100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기능, 디자인, 크기별로 더욱 강화된 2010년 LED TV 신제품 라인업으로 'LED TV=삼성' 공식을 확실히 굳힌다는 방침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LED TV 판매 호조로 1088만대의 평판TV(LCD TV+PDP TV+LED TV)를 판매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첫 텐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사상 최대 평판TV 판매량을 기록한 3/4분기(773만대) 대비 41% 성장했고, 전년 동기(769만대) 대비 41% 판매성장을 기록하면서 한 분기만에 최대 판매 기록을 갱신했다.
삼성전자는 4분기 평판TV 판매량 최고치에 힘입어 지난해 한 해 동안 3068만대의 평판TV를 판매해 지난 2006년 751만대 대비 4배 이상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 세계 평판 TV 시장 수요가 3분기 대비 22%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삼성전자는 전분기 대비 41% 성장하면서 시장 수요를 2배 정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전체 TV, 평판 TV, LCD TV 등 3개 부문에서 수량기준으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14분기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체 TV, LCD TV는 수량기준으로 지난 지난 2006년 3/4분기부터 14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평판 TV는 2006년 2/4분기부터 15분기 연속 정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평판TV 삼각편대(LED TV+LCD TV+PDP TV)를 앞세워, 올해 '5년 연속 평판TV 1위'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LED TV 1000만대, LCD TV 2500만대, PDP TV 400만대 등 총 3900만대의 평판TV를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확고한 LED TV 시장 지배력을 이어 나가기 위해 올해 LED TV 라인업을 전체 TV 라인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해 3개 시리즈에 32인치부터 55인치까지 출시했던 것을 올해는 8개 시리즈에 19인치부터 65인치까지 출시해, LED TV 1000만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LCD TV는 2500만대를 판매해 확고한 1위를 유지해 디스플레이 종주국으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PDP TV는 400만대를 판매해 1위와 격차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한층 강화된 디자인의 평판TV로 디자인 우위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TV를 시청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뉴스, 일기예보, 증권, UCC 등 유익한 정보와 흥미로운 콘텐츠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터넷@TV' 기능을 작년 50개국에서 올해는 100개국으로 늘릴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세계 TV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3D TV 시장도 석권하기 위해, '3D의 모든 것(TV+AV+콘텐츠+안경)'을 갖춰 '3D TV=삼성 LED TV' 공식을 확립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3D LED TV 뿐만 아니라 3D LCD TV, 3D PDP TV,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홈시어터 등 3D AV 제품도 함께 출시해, TV-AV 1등 DNA를 3D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4분기 세계 평판TV 시장은 계절적 비수기로 전분기 대비 수요 감소가 전망되나, 연간 전체로는 경기 회복 기대와 매력적인 가격대 진입으로 전년 대비 20%대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LED TV 수요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LED TV, 3D TV, 대형 LCD TV 등 전제품 라인업 확대와 마켓 커뮤니케이션 및 유통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장 성장률 이상의 성장을 지속하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디지털미디어(DM) 부문이 LED TV, LCD TV를 비롯한 평판TV 판매 대폭 확대와 프린터, 생활가전 모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연결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18.6%, 전년동기 대비 16.3% 증가한 14.68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은 계절적 특성상 가격 경쟁 심화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연결기준으로 0.47조원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연말 성수기 판매 성장에 힘입어 '평판TV 분기 첫 천만대 판매 돌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동시에 전분기 대비 20%대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또 2위 업체와의 점유율 격차도 더욱 확대해 '4년 연속 세계 TV 1위'를 달성했다.
가격 경쟁 심화 및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LED TV, 40인치 이상 대형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효율적인 SCM(Supply Chain Management:통합공급망관리) 활용 등을 통해 경쟁사 대비 높은 수준의 이익률도 올렸다.
LED TV 연간 판매량이 260만대를 넘어서는 등 'LED TV=삼성' 공식을 확립한 삼성전자는 올해는 4배 가까이 늘어난 100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기능, 디자인, 크기별로 더욱 강화된 2010년 LED TV 신제품 라인업으로 'LED TV=삼성' 공식을 확실히 굳힌다는 방침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LED TV 판매 호조로 1088만대의 평판TV(LCD TV+PDP TV+LED TV)를 판매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첫 텐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사상 최대 평판TV 판매량을 기록한 3/4분기(773만대) 대비 41% 성장했고, 전년 동기(769만대) 대비 41% 판매성장을 기록하면서 한 분기만에 최대 판매 기록을 갱신했다.
삼성전자는 4분기 평판TV 판매량 최고치에 힘입어 지난해 한 해 동안 3068만대의 평판TV를 판매해 지난 2006년 751만대 대비 4배 이상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 세계 평판 TV 시장 수요가 3분기 대비 22%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삼성전자는 전분기 대비 41% 성장하면서 시장 수요를 2배 정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전체 TV, 평판 TV, LCD TV 등 3개 부문에서 수량기준으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14분기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체 TV, LCD TV는 수량기준으로 지난 지난 2006년 3/4분기부터 14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평판 TV는 2006년 2/4분기부터 15분기 연속 정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평판TV 삼각편대(LED TV+LCD TV+PDP TV)를 앞세워, 올해 '5년 연속 평판TV 1위'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LED TV 1000만대, LCD TV 2500만대, PDP TV 400만대 등 총 3900만대의 평판TV를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확고한 LED TV 시장 지배력을 이어 나가기 위해 올해 LED TV 라인업을 전체 TV 라인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해 3개 시리즈에 32인치부터 55인치까지 출시했던 것을 올해는 8개 시리즈에 19인치부터 65인치까지 출시해, LED TV 1000만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LCD TV는 2500만대를 판매해 확고한 1위를 유지해 디스플레이 종주국으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PDP TV는 400만대를 판매해 1위와 격차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한층 강화된 디자인의 평판TV로 디자인 우위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TV를 시청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뉴스, 일기예보, 증권, UCC 등 유익한 정보와 흥미로운 콘텐츠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터넷@TV' 기능을 작년 50개국에서 올해는 100개국으로 늘릴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세계 TV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3D TV 시장도 석권하기 위해, '3D의 모든 것(TV+AV+콘텐츠+안경)'을 갖춰 '3D TV=삼성 LED TV' 공식을 확립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3D LED TV 뿐만 아니라 3D LCD TV, 3D PDP TV,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홈시어터 등 3D AV 제품도 함께 출시해, TV-AV 1등 DNA를 3D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4분기 세계 평판TV 시장은 계절적 비수기로 전분기 대비 수요 감소가 전망되나, 연간 전체로는 경기 회복 기대와 매력적인 가격대 진입으로 전년 대비 20%대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LED TV 수요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LED TV, 3D TV, 대형 LCD TV 등 전제품 라인업 확대와 마켓 커뮤니케이션 및 유통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장 성장률 이상의 성장을 지속하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