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일 LG화학에 대해 "2010년은 본사기준으로 1조67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하며, 특히 ▲ 자동차용 이차전지 및 유리기판 사업 초기 국면에서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이고 ▲ 소형이차전지 부문도 지속적인 원가 절감이 예상되며 ▲ 석유화학도 과거보다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측면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재철 연구원은 "LG화학은 4/4분기 본사기준 영업이익 3094억원, 연결기준 357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당사 전망치를 32.4% 하회하였으나 일회성 비용 1130억원 등을 감안하면 크게 벗어나는 수준은 아니다"고 판단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LG 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BUY 와 목표주가 25 만원 유지함.
2010 년은 수익성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임. 1) 자동차용 이차전지 시장 확대국면에서 초기에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이고, 2) 소형전지에서도 핵심소재 내제화를 통한 원가 절감이 지속되며, 3) 석유화학부문의 낮은 원재료 투입으로 인한 효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과거대비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임.
이차전지와 유리기판으로 강화되는 정보전자소재
정보전자소재 사업의 기반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할 것임. 1) 소형 이차전지에서 2010 년 월 8 백만셀 규모의 생산능력의 증가 및 주요 고객 내 점유율 확대가 예상되고, 2) 대형 이차전지 부문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추가적인 공급 계약을 기대할 수 있으며, 3) 2011년 하반기에 본격 가동될 유리기판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박재철 연구원은 "LG화학은 4/4분기 본사기준 영업이익 3094억원, 연결기준 357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당사 전망치를 32.4% 하회하였으나 일회성 비용 1130억원 등을 감안하면 크게 벗어나는 수준은 아니다"고 판단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LG 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BUY 와 목표주가 25 만원 유지함.
2010 년은 수익성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임. 1) 자동차용 이차전지 시장 확대국면에서 초기에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이고, 2) 소형전지에서도 핵심소재 내제화를 통한 원가 절감이 지속되며, 3) 석유화학부문의 낮은 원재료 투입으로 인한 효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과거대비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임.
이차전지와 유리기판으로 강화되는 정보전자소재
정보전자소재 사업의 기반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할 것임. 1) 소형 이차전지에서 2010 년 월 8 백만셀 규모의 생산능력의 증가 및 주요 고객 내 점유율 확대가 예상되고, 2) 대형 이차전지 부문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추가적인 공급 계약을 기대할 수 있으며, 3) 2011년 하반기에 본격 가동될 유리기판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