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02월 03일(로이터) - 미국 주택 공실률이 지난 4/4분기 중 상승, 부진한 주택시장의 회복세가 여전히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무부는 4/4분기 주택 공실률이 3/4분기의 2.6%에서 2.7%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택 공실률은 2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주택 보유율도 3/4분기의 67.6%에서 67.2%로 낮아졌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2001년 2/4분기에 67.2%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상무부는 4/4분기 주택 공실률이 3/4분기의 2.6%에서 2.7%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택 공실률은 2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주택 보유율도 3/4분기의 67.6%에서 67.2%로 낮아졌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2001년 2/4분기에 67.2%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