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대신증권은 LG상사가 올해 견조한 실적 개선 전망과 최근의 주가 조정이 저가 매수 기회라며 목표주가 3만2900원을 제시했다.
대신증권 정연우 애널리스트는 18일 “트레이딩, E&P 모두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1/4분기 세전이익 전망치 458억원은 시장 컨센서스를 넘어서는 것이며 분기별 사상 최고치 실적을 경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상품가격 및 환율 추이를 감안할 때 트레이딩 부문에서 전년 대비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수준으로 감안하더라도 오만웨스트부카 유전 및 인도네시아 MPP 석탄광 등 E&P 부문 이익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지난해 말 수주한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스전 플랜트 역시 수수료 수입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백화점, 대형마트 영업 양수도에 따른 매각차익 발생으로 800억원 이상의 지분법 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및 배당 요구를 통해 단기적으로 현금화시키는 방안 대신 GS리테일 지분을 중장기 보유하는 방안을 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 정연우 애널리스트는 18일 “트레이딩, E&P 모두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1/4분기 세전이익 전망치 458억원은 시장 컨센서스를 넘어서는 것이며 분기별 사상 최고치 실적을 경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상품가격 및 환율 추이를 감안할 때 트레이딩 부문에서 전년 대비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수준으로 감안하더라도 오만웨스트부카 유전 및 인도네시아 MPP 석탄광 등 E&P 부문 이익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지난해 말 수주한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스전 플랜트 역시 수수료 수입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백화점, 대형마트 영업 양수도에 따른 매각차익 발생으로 800억원 이상의 지분법 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및 배당 요구를 통해 단기적으로 현금화시키는 방안 대신 GS리테일 지분을 중장기 보유하는 방안을 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