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LG생활건강 차석용 대표이사는 19일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기보다 처음 시작할때 마음으로 돌아가야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올해는 가치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경영목표로 잡겠다"고 밝혔다.
차 대표는 "지난해 LG생활건강은 전임직원의 합심과 노력으로 사상 최고의 목표를 달성했고 지난 5년간 매출은 두배, 영업이익은 4배가 됐다"며 "하지만 지난 5년간 일궈낸 성공을 영원한 경쟁력인 것으로 착각해 외부환경 변화에 무관심해지는 '성공의 저주'가 나타나지 않도록 조직내 자만심을 경계하고 전략적 감수성과 민첩성의 날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차별화된 가치창출을 위해 자발적으로 혁신이 지속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소수의 경영자에게 의존하는 스스템에서 탈피해 모든 직원이 자신의 아이디어로 기업의 운명에 영향을 미칠수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 대표는 "활기차지만 깐깐한 인재들을 확보하고 자율과 창의에 바탕을 둔 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비전을 추구하되 현실에 기반을 두고, 용감하되 신중하며, 자신만만하되 겸손하고, 견실하되 유연하며, 강인하면서도 이해심 많은 인재를 모으고 성장시켜 모든 구성원의 역량이 회사 경쟁력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이날 주총에서 차석용 대표이사, 김주형 이사 등 2인의 사내이사와 홍성태, 이영혜 등 2인의 사외이사에 대한 재선임을 결정했다.
또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및 판매' 등 식음료 분야 사업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으로 정관을 일부변경하고, 이사보수한도를 지난해 30억원(8명)에서 10억원 인상한 40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차 대표는 "지난해 LG생활건강은 전임직원의 합심과 노력으로 사상 최고의 목표를 달성했고 지난 5년간 매출은 두배, 영업이익은 4배가 됐다"며 "하지만 지난 5년간 일궈낸 성공을 영원한 경쟁력인 것으로 착각해 외부환경 변화에 무관심해지는 '성공의 저주'가 나타나지 않도록 조직내 자만심을 경계하고 전략적 감수성과 민첩성의 날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차별화된 가치창출을 위해 자발적으로 혁신이 지속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소수의 경영자에게 의존하는 스스템에서 탈피해 모든 직원이 자신의 아이디어로 기업의 운명에 영향을 미칠수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 대표는 "활기차지만 깐깐한 인재들을 확보하고 자율과 창의에 바탕을 둔 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비전을 추구하되 현실에 기반을 두고, 용감하되 신중하며, 자신만만하되 겸손하고, 견실하되 유연하며, 강인하면서도 이해심 많은 인재를 모으고 성장시켜 모든 구성원의 역량이 회사 경쟁력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이날 주총에서 차석용 대표이사, 김주형 이사 등 2인의 사내이사와 홍성태, 이영혜 등 2인의 사외이사에 대한 재선임을 결정했다.
또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및 판매' 등 식음료 분야 사업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으로 정관을 일부변경하고, 이사보수한도를 지난해 30억원(8명)에서 10억원 인상한 40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