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개 중소ㆍ중견기업에서 200여명 채용예상
[뉴스핌=이영기 기자] 50개 중소ㆍ중견기업이 현장채용 면접을 통해 2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하는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24일 지식경제부는 이날 서울 코엑스 3층 C1홀에서 ‘2010 미래선도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박람회에는 50개 중소ㆍ중견기업이 참가해 200여명의 인재를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박람회는 올해도 152개 기업이 참여 신청했으나, 회사의 발전가능성과 채용인력활용 계획 등을 평가한 결과 50개 기업이 선정돼 참가한다.
지경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고급연구인력 고용지원사업’ 신청시 우대 지원할 방침이다.
또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구입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온라인 박람회를 4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 홈페이지는(www.leadersjobfair.org)에는 행사에 참가 신청한 152개 기업의 현황과 구인정보 등과 함께 컨설팅 및 이력서 클리닉이 제공된다.
지경부 김남정 산업기술기반팀장은 “올해는 3대1의 경쟁을 뚫고 올라온 우수 기업들이 참가해 구직자들에게 보다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표] 채용박람회 참가 기업 내역
![](http://img.newspim.com/img/ale1003230501.JPG)
[뉴스핌=이영기 기자] 50개 중소ㆍ중견기업이 현장채용 면접을 통해 2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하는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24일 지식경제부는 이날 서울 코엑스 3층 C1홀에서 ‘2010 미래선도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박람회에는 50개 중소ㆍ중견기업이 참가해 200여명의 인재를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박람회는 올해도 152개 기업이 참여 신청했으나, 회사의 발전가능성과 채용인력활용 계획 등을 평가한 결과 50개 기업이 선정돼 참가한다.
지경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고급연구인력 고용지원사업’ 신청시 우대 지원할 방침이다.
또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구입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온라인 박람회를 4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 홈페이지는(www.leadersjobfair.org
지경부 김남정 산업기술기반팀장은 “올해는 3대1의 경쟁을 뚫고 올라온 우수 기업들이 참가해 구직자들에게 보다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표] 채용박람회 참가 기업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