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NH투자증권은 31일 삼성전기의 목표가를 종전 12만 8000원에서 15만 2000원으로 올렸다.
상향된 예상수익과 함께 해외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NH투자증권 이윤상 연구원은 "1/4분기 실적이 계절적 비수기를 무색케할 수준"이라며 "2/4분기 예상은 이 보다 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1/4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전분기보다 5%P 높은 1436억원을, 2/4분기 영업이익은 43%P 많은 205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MLCC의 경우 스마트폰, LED TV, 3D TV 등 하이엔드 IT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는 등 고부가 시장 선점이 유리하다"며 "특히 LED TV 시장 1위 삼성전자의 메인 벤더로 2011년 글로벌 1위 LED 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상향된 예상수익과 함께 해외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NH투자증권 이윤상 연구원은 "1/4분기 실적이 계절적 비수기를 무색케할 수준"이라며 "2/4분기 예상은 이 보다 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1/4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전분기보다 5%P 높은 1436억원을, 2/4분기 영업이익은 43%P 많은 205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MLCC의 경우 스마트폰, LED TV, 3D TV 등 하이엔드 IT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는 등 고부가 시장 선점이 유리하다"며 "특히 LED TV 시장 1위 삼성전자의 메인 벤더로 2011년 글로벌 1위 LED 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