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빈 주택 비율이 소폭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1/4분기중 전국적으로 비어있는 주택의 비율이 2.6%를 기록, 직전 분기(2009년 4/4분기)의 2.7%에서 0.1%P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2.7%와 비교해서도 0.1%P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빈 주택비율이 2.6%라는 것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많은 주택 소유자들이 집이 팔리기 전 자신들의 거주지에서 이사를 나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1/4분기중 임대용 주택 공실률은 10.6%로 직전 분기의 10.7%보다 약간 줄었으나 전년 동기의 10.1%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1/4분기중 전국적으로 비어있는 주택의 비율이 2.6%를 기록, 직전 분기(2009년 4/4분기)의 2.7%에서 0.1%P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2.7%와 비교해서도 0.1%P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빈 주택비율이 2.6%라는 것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많은 주택 소유자들이 집이 팔리기 전 자신들의 거주지에서 이사를 나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1/4분기중 임대용 주택 공실률은 10.6%로 직전 분기의 10.7%보다 약간 줄었으나 전년 동기의 10.1%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