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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경제ㆍ금융 스케줄 (5.24~28)

기사입력 : 2010년05월28일 07:31

최종수정 : 2010년05월28일 07:31

[뉴스핌 Newspim] 2010년 5월 넷째주(5.24~5.28) 국내 주요 경제ㆍ금융(증권 포함) 스케줄 종합입니다.

◆ 5월 24일(월)

지식경제부, 세계 사이언스파크 총회 (오전 6시)
한국거래소, 12월결산법인 실적과 주가등락 (오전6시)
한은 김중수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세계사이언스파크 총회 개막식 (오전 9시, 대전)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주례 임원회의 (오전 9시)
지식경제부, 전략기획단 분야별 MD 선정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수중로봇 연구거점 신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산업표준심의회 개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모스크바 세계 일류 한국상품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세계시장 선점 10대 소재 프로그램 RFP공청회 (오전 11시)
한국은행, 2010년 1/4분기중 산업별•지역별 대출금 동향 (정오)
통계청, 월간 인구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사금융애로종합지원센터' 운영성과 분석 (정오)
한국거래소, 12월결산법인 이자보상배율 (정오)
한국거래소, 2010년 영남지역 우량상장기업 합동 IR 개최 (정오)
KDI 현안분석, 대북 경제제재의 효과: 남북교역, 북중무역으로 대체 가능한가? (오후 1시 30분)
기획재정부, 대외경제장관회의 (오후 3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한은 김중수 총재, 외빈면담: Mr. Sam Jerovich, 주한 호주 대사 (오후 3시)
기획재정부, 제88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 (오후 5시)
기획재정부,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오후 5시)
금융투자협, 영국 ICMA센터 연계 금융리스크관리 최고전문가 프로그램 개설(배포시)
금융투자협, 재무정보이용자를 위한 IFRS 특설 과정 개설 (배포시)


◆ 5월 25일(화)

지식경제부, 한-중 민관 철강협의회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지능형로봇, 온라인 가상공간 누빈다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10년 1/4분기 인터넷상 불법 금융광고 점검 및 조치결과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2009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에 대한 기관표창 및 간담회 (오전 9시 30분)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World IT Show개막식 (오전 10시)
기획재정부, 국무회의 안건; 2009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 (오전 10시)
기획재정부, 국무회의 안건; 2009년도 기금운용평가 결과/기금존치 평가 결과 (오전 10시)
기획재정부, 국무회의안건; 천안함 침몰사건 관련 소요경비 예비비 지원 (오전 10시)
기획재정부, 제14차 한중조세정책회의 개최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한국 테크노파크 세계에 알린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에너지절약 녹색성장동력으로 (오전 11시)
유진투자증권, 증권사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1층 기자실)
한국은행, 2010년 3월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정오)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국제금융 임원회의 (정오)
KDI, 정책연구시리즈 '공동체자본주의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 (정오)
기획재정부, 부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일정 및 주요 논의사항 (정오)
통계청, 2010년 다정다감(多情多感) 다문화 얼굴 (정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사업자의 리스크관리 강화 현황 및 향후 감독방향 (정오)
금융감독원, 펀드판매 관련 미스터리 쇼핑 실시 (정오)
기획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OECD 각료이사회 참석 출국 (오후 2시 30분)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IBK 미소금융재단 개소식 (오후 3시, IBK 부천지부)
중기청 김동선 청장, 중소기업 현장방문 (오후 3시 20분, 쌍영방적)
한국은행, 2010년 제8차(4.9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배포시)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홍콩거래소와 MOU 체결 (배포시)
금융투자협, 장기분산투자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전국순회 증권강좌 (배포시)
지경부 김영학 제2차관, 중국상하이엑스포 (5.25~5.27)


◆ 5월 26일(수)

한국은행, 2010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CSI) 결과 (오전 6시)
기획재정부, 천안함 사태 합동대책반 2차회의 (오전 7시 30분, 과천청사 국제회의실)
기획재정부,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금융위원회, 정례기자간담회 (오전 10시 30분)
한은 이광준 부총재보, 예금보험위원회 (오전 11시, 예보)
지식경제부, 2010 Glocal Cast대학생 지역경제현장 중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13개 시-도와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아-태지역 녹색기술표준 협력강화 (오전 11시)
한국은행, 2010년 1/4분기중 가계신용 동향 (정오)
관세청, 최근 수출입 결제통화 변화추이 (정오)
금융감독원, 쉽고 유익한 펀드 운용보고서 정착 추진 (정오)
금융감독원,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실태 분석 (정오)
한국거래소, 12월결산법인 현금성 자산 (정오)
한국거래소, KOSPI 200 등 6개 지수 구성종목 정기변경 (정오)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IT 21 글로벌 컨퍼런스 (오후1시, 팔래스 호텔)
금융위원회, 제9차 금융위원회 (오후 2시)
한은 장세근 부총재보, 홍보위원회 (오후 3시)
한은 김중수 총재, 외빈면담: Ms. Shriti Vadera, G-20 자문관 (오후 3시 30분)
기획재정부, 물가연동국고채 발행 방안 (오후 4시, 브리핑 3시 30분)
기획재정부, OECD 통계연보; Factbook (오후 7시 국제엠바고)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해외출장: OECD 각료의사회 (5/26~5/29, 프랑스 파리)


◆ 5월 27일(목)

지식경제부, 중국산 판유리 반덤핑관세 종료재심사 여부 결정 (오전 6시)
KDI, '금융안정성 확보를 위한 감독 개편 국제회의' (오전 6시)
통계청, 2010년 1/4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 쇼핑 동향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10년 4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 분석 (오전 6시)
금융위 권혁세 부위원장, BBS라디오 '아침저널' 인터뷰 (오전 8시 15분)
한국은행, 2010년 4월중 국제수지 동향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2010 KDI 컨퍼런스 (오전 9시 50분)
지식경제부, 상해엑스포 중국투자유치 전환점 활용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기업활동 규제개선 중점 추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한-중-일 부품소재 교역현황 (오전 11시)
중소기업청, 기술융복합지원센터 5개 지정 (오전 11시)
한국은행, 2010년 1/4분기중 신용카드 해외사용 실적 (정오)
통계청, 2009년 축산물생산비 조사 결과 (정오)
금융감독원, 신용평가보고서를 통한 건설회사 PF관련 우발채무 공시 확충 (정오)
금융감독원, 2010년 4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 현황 (정오)
금감원 김종창 원장, 외신기자 간담회 (정오,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 클럽)
한국거래소, 12월결산법인 수출/내수 (정오)
한국거래소, 상장 중국기업 투자포럼 개최(5.31)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30분, 중앙청사)
한은 김중수 총재, 외빈면담: Sir Andrew Crockett, President, JP Morgan Chase International (오후 4시 30분)
기획재정부, 2010. 6월중 국고채 발행•조기상환• 교환 계획 (오후 5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10-21호 (배포시)
금융투자협, 4월말 적립식펀드 판매현황 (배포시)


◆ 5월 28일(금)

한국은행, 2010년 5월 기업경기조사(BSI) 결과 (오전 6시)
기획재정부, 2009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 국회 제출 (오전 9시 30분)
한국은행, 2010년 4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동향 (정오)
관세청, 5월 이달의 관세인 시상 (정오)
중기청 김동선 청장, 녹색기업간담회 (오후 3시, 한국벤처투자)
지식경제부, 공공(연)의 기술이전 투명화-활성화 강화 (배포시)
금융위원회, 제18차 공적자금관리위원회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금융투자협, 녹색금융 웹진 개편 안내 (배포시)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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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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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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