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달 스위스 소비자물가가 예상과 달리 하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스위스 연방 통계청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04.6을 기록, 전월비 0.1% 하락 했으며 전년대비로는 1.1% 상승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앞서 경제전문가들이 내다 본 전월대비 0.1%, 전년대비 1.2% 상승 전망을 소폭 밑도는 결과. 지난 4월에 기록한 월간 0.9%, 연간 1.4% 상승률에 비해서도 위축된 수준이다.
식품, 음료, 담배, 계절제품 및 에너지와 연료 등을 제외한 근원 물가지수는 전년대비로 0.2% 상승해 지난 4월에 기록한 0.3% 증가율을 하회했다.
스위스 연방 통계청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04.6을 기록, 전월비 0.1% 하락 했으며 전년대비로는 1.1% 상승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앞서 경제전문가들이 내다 본 전월대비 0.1%, 전년대비 1.2% 상승 전망을 소폭 밑도는 결과. 지난 4월에 기록한 월간 0.9%, 연간 1.4% 상승률에 비해서도 위축된 수준이다.
식품, 음료, 담배, 계절제품 및 에너지와 연료 등을 제외한 근원 물가지수는 전년대비로 0.2% 상승해 지난 4월에 기록한 0.3% 증가율을 하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