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항공레포츠 안전을 위한 협력의 장인 경량항공기 항공안전 워크숍이 개최된다.
국토해양부는 28일 국토부 서울지방항공청(청장 : 최정호) 주최로 정부기관, 경량항공기 및 초경량비행장치 협회, 지방자치단체, 레포츠 동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량항공기 항공안전워크숍'이 한국공항공사 교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과 한국항공진흥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항공레포츠를 활성화하고, 국토부가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올 3월부터 수립·시행 중인 안전관리제도의 조기정착과 최근 동향을 소개하는 한편, 엄선된 주제발표를 통하여 항공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특히, 항공법 개정에 따라 2012년 9월1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경량항공기제도(항공기등록, 조종사자격, 안정성인증검사, 보험가입, 항공기탑재장비 등)의 효율적 운영에 대해서도 협의한다.
또한 올해는 G20 정상회의가 계획돼 있어 경량항공기 등에 대한 보안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국정원, 공군본부, 수방사, 경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G20 정상회의 대비 항공테러대책, 수도권 비행안전, 공군기와 초경량비행장치 근접조우사례 등에 대한 주제발표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지방항공청 및 공군 등 정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공리에 막을 내린 '2010 경기국제항공전'에 대한 경기도의 사례발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의 항공레저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항공레포츠 관련 27개 기관 및 단체가 현안사항에 대하여 함께 토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상호이해와 협력의 장으로서 항공레포츠 산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토해양부는 28일 국토부 서울지방항공청(청장 : 최정호) 주최로 정부기관, 경량항공기 및 초경량비행장치 협회, 지방자치단체, 레포츠 동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량항공기 항공안전워크숍'이 한국공항공사 교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과 한국항공진흥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항공레포츠를 활성화하고, 국토부가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올 3월부터 수립·시행 중인 안전관리제도의 조기정착과 최근 동향을 소개하는 한편, 엄선된 주제발표를 통하여 항공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특히, 항공법 개정에 따라 2012년 9월1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경량항공기제도(항공기등록, 조종사자격, 안정성인증검사, 보험가입, 항공기탑재장비 등)의 효율적 운영에 대해서도 협의한다.
또한 올해는 G20 정상회의가 계획돼 있어 경량항공기 등에 대한 보안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국정원, 공군본부, 수방사, 경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G20 정상회의 대비 항공테러대책, 수도권 비행안전, 공군기와 초경량비행장치 근접조우사례 등에 대한 주제발표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지방항공청 및 공군 등 정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공리에 막을 내린 '2010 경기국제항공전'에 대한 경기도의 사례발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의 항공레저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항공레포츠 관련 27개 기관 및 단체가 현안사항에 대하여 함께 토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상호이해와 협력의 장으로서 항공레포츠 산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