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덕 기자] 지난주 후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국내 증시. 하지만 국내 증시의 이익모멘텀은 아직 살아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김주형 투자전략팀장은 5일 “국내 증시의 이익모멘텀 변수가 여전히 긍정적이고 이번에 발표될 2분기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3분기 영업이익도 재차 상향조정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실적시즌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믿을 건 역시 기업실적밖에 없다는 것.
그는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더블딥 시나리오에 빠져들 가능성이 낮다는 점과 실적시즌을 맞아 국내 기업들의 이익모멘텀이 재차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이번 주 국내 증시는 하락세가 깊어지기 보다는 악재에 대해 내성을 보이면서 하방경직성을 확보해 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시장 리스크가 제한적으로 판단되는 만큼, 2분기와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한 달 전에 비해 크게 개선된(10% 이상) 종목과 상반기대비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종목(10% 이상, 턴어라운드 종목)들의 경우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을 제공할 것으로 평가됐다.
△SK브로드밴드 △한진해운 △동부화재 △카프로 △진로 △일진전기 △계룡건설 △효성 △금호석유 △GS △STX팬오션 △대덕전자 △아시아나항공 △SKC △하나투어 △국순당 △동양기전 등이 이에 해당된다고 김 팀장은 밝혔다.
동양종합금융증권 김주형 투자전략팀장은 5일 “국내 증시의 이익모멘텀 변수가 여전히 긍정적이고 이번에 발표될 2분기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3분기 영업이익도 재차 상향조정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실적시즌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믿을 건 역시 기업실적밖에 없다는 것.
그는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더블딥 시나리오에 빠져들 가능성이 낮다는 점과 실적시즌을 맞아 국내 기업들의 이익모멘텀이 재차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이번 주 국내 증시는 하락세가 깊어지기 보다는 악재에 대해 내성을 보이면서 하방경직성을 확보해 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시장 리스크가 제한적으로 판단되는 만큼, 2분기와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한 달 전에 비해 크게 개선된(10% 이상) 종목과 상반기대비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종목(10% 이상, 턴어라운드 종목)들의 경우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을 제공할 것으로 평가됐다.
△SK브로드밴드 △한진해운 △동부화재 △카프로 △진로 △일진전기 △계룡건설 △효성 △금호석유 △GS △STX팬오션 △대덕전자 △아시아나항공 △SKC △하나투어 △국순당 △동양기전 등이 이에 해당된다고 김 팀장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