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
전경련은 조석래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오는 7일자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6일 밝혔다. 조석래 회장은 2007년 3월 20일 제 31대 전경련 회장에 취임해 2년 임기의 회장직을 연임 중이며 내년 2월까지 잔여임기를 남겨두고 있다.
전경련 관계자는 "조 회장이 지난 5월 말에 담낭에 종양이 발견되서 수술을 받았고 현재 요양중"이라며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두 아들들의 검찰 수사는 사의와 전혀 관계 없다"고 설명했다.
전경련은 조석래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오는 7일자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6일 밝혔다. 조석래 회장은 2007년 3월 20일 제 31대 전경련 회장에 취임해 2년 임기의 회장직을 연임 중이며 내년 2월까지 잔여임기를 남겨두고 있다.
전경련 관계자는 "조 회장이 지난 5월 말에 담낭에 종양이 발견되서 수술을 받았고 현재 요양중"이라며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두 아들들의 검찰 수사는 사의와 전혀 관계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