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소비자가 먹고 있는 식품의 첨가물 정보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각 식품유형별로 사용이 허용 또는 금지된 식품첨가물 관련 정보를 담은 '식품유형별 식품첨가물의 적용 가이드'를 발간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국내 지정된 식품첨가물 중 어떤 식품에 첨가물 사용이 허용 또는 금지되었는지 등 식품첨가물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식품첨가물공전의 각 품목별 사용기준을 확인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식약청은 이번에 발간하는 가이드를 통해 사용기준이 설정된 식품첨가물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가이드는 ▲식품유형별 정의 및 사용이 허용 또는 금지된 식품첨가물 정보 ▲식품첨가물의 품목별 사용기준 등 총 173개의 식품유형에 대한 식품첨가물 정보를 299쪽으로 구성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마요네즈에 대한 식품첨가물 정보를 찾고자 할 때는 이 가이드의 '마요네즈'편을 확인하면 사용이 허용된 식품첨가물로서 사용량이 설정되어 있는 안식향산(합성보존료) 등 9품목과 사용이 금지된 식품첨가물인 식용색소황색제4호 등 17품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청은 이 가이드가 식품제조업계와 지방식약청, 시․도 등의 관련 업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 제고는 물론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식품첨가물 정보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체 등 현장에서 또는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식품첨가물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유형별 식품첨가물의 적용 가이드'는 식품첨가물 정보방 홈페이지(http://fa.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지정된 식품첨가물 중 어떤 식품에 첨가물 사용이 허용 또는 금지되었는지 등 식품첨가물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식품첨가물공전의 각 품목별 사용기준을 확인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식약청은 이번에 발간하는 가이드를 통해 사용기준이 설정된 식품첨가물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가이드는 ▲식품유형별 정의 및 사용이 허용 또는 금지된 식품첨가물 정보 ▲식품첨가물의 품목별 사용기준 등 총 173개의 식품유형에 대한 식품첨가물 정보를 299쪽으로 구성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마요네즈에 대한 식품첨가물 정보를 찾고자 할 때는 이 가이드의 '마요네즈'편을 확인하면 사용이 허용된 식품첨가물로서 사용량이 설정되어 있는 안식향산(합성보존료) 등 9품목과 사용이 금지된 식품첨가물인 식용색소황색제4호 등 17품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청은 이 가이드가 식품제조업계와 지방식약청, 시․도 등의 관련 업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 제고는 물론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식품첨가물 정보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체 등 현장에서 또는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식품첨가물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유형별 식품첨가물의 적용 가이드'는 식품첨가물 정보방 홈페이지(http://fa.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