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일본 정부는 세율 인상을 논의하기 하기 전에 불필요한 지출분을 완전히 없앨 필요가 있다고 민주당의 최대 실세인 오자와 이치로 전 간사장이 1일 밝혔다.
이번달 민주당 대표 선거 출마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자와 전 간사장은 "판매세 인상을 논의하기 전에 불필요한 지출 분을 완전히 줄이는 정책 조치들을 강구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오자와 전 간사장은 9월 중순에 열릴 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해 간 나오토 총리와 경쟁할 예정이다.
이번달 민주당 대표 선거 출마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자와 전 간사장은 "판매세 인상을 논의하기 전에 불필요한 지출 분을 완전히 줄이는 정책 조치들을 강구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오자와 전 간사장은 9월 중순에 열릴 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해 간 나오토 총리와 경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