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만명 고객 달성 기념 '평생사랑 페스티벌'
[뉴스핌=홍승훈기자] 웅진코웨이 고객이 5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인구 4900만명을 4인 가족으로 환산하면 두 집 가운데 한 집이 웅진코웨이 고객인 셈이다.
웅진코웨이(사장 홍준기)는 당사 렌탈 및 일시불 멤버십 고객이 500만 명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500만 고객감사 평생사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기간 동안 웅진코웨이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는 모든 고객 대상이며, 1등 당첨 고객은 정수기∙비데∙공기청정기∙연수기∙음식물처리기 등 웅진코웨이 5대 제품의 렌탈 서비스를 20년 간 무상으로 받게 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웅진코웨이 제품을 구매하거나 렌탈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반신욕기, 커피머신, 주서기 등 경품을 증정한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1998년 1000억원에 못 미치던 매출을 10년 뒤인 2008년 1조 이상 끌어올린 데 이어, 지난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1조 4119억원, 영업이익 2043억 원을 기록하며 11년 연속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장의 핵심요인으로는 1998년 4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렌탈 시스템'과 사전 서비스(Before Service)의 개념을 창안해 낸 '코디'가 꼽힌다. 웅진코웨이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고가의 정수기를 대여해주고 두 달에 한 번 제품을 관리해주는 코디 시스템을 도입했다.
1만 3000여명에 이르는 코디들이 관리하는 고객 수는 2008년 447만 명에서 2009년 470만명, 올해 9월 500만명으로 증가했다. 국내 인구 4900만명을 4인 가족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두 집 가운데 한 집이 웅진코웨이 고객인 셈이다.
고객 집을 방문해 제품판매와 관리 서비스를 실시하는 코디는 '고객이 찾기 전 먼저 찾아가는 맞춤 서비스'의 신개념을 확산시키며 갈수록 세분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렇게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시스템은 코디와 고객 간에 형성되는 1대1 컨설팅과 친밀한 관계로 인해 계약관계를 지속하기 쉽고,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할 때에도 유리하다는 강점이 있다.
좋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입소문 효과와 더불어 유통비용이 적게 드는 점도 장점이다. 대부분의 고객이 여성인 웅진코웨이가 최근 국내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면서 방문판매를 핵심 유통채널로 선정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1만 3천 명의 코디와 500만 명의 고객 네트워크만 적절히 이용해도 국내 화장품 방판시장 장악은 수월할 것이라는 게 업계 시각이다.
웅진코웨이 홍준기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친환경과 웰빙이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환경가전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환경가전업계 1위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품질 및 서비스 혁신을 통해 500만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홍승훈기자] 웅진코웨이 고객이 5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인구 4900만명을 4인 가족으로 환산하면 두 집 가운데 한 집이 웅진코웨이 고객인 셈이다.
웅진코웨이(사장 홍준기)는 당사 렌탈 및 일시불 멤버십 고객이 500만 명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500만 고객감사 평생사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기간 동안 웅진코웨이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는 모든 고객 대상이며, 1등 당첨 고객은 정수기∙비데∙공기청정기∙연수기∙음식물처리기 등 웅진코웨이 5대 제품의 렌탈 서비스를 20년 간 무상으로 받게 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웅진코웨이 제품을 구매하거나 렌탈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반신욕기, 커피머신, 주서기 등 경품을 증정한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1998년 1000억원에 못 미치던 매출을 10년 뒤인 2008년 1조 이상 끌어올린 데 이어, 지난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1조 4119억원, 영업이익 2043억 원을 기록하며 11년 연속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장의 핵심요인으로는 1998년 4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렌탈 시스템'과 사전 서비스(Before Service)의 개념을 창안해 낸 '코디'가 꼽힌다. 웅진코웨이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고가의 정수기를 대여해주고 두 달에 한 번 제품을 관리해주는 코디 시스템을 도입했다.
1만 3000여명에 이르는 코디들이 관리하는 고객 수는 2008년 447만 명에서 2009년 470만명, 올해 9월 500만명으로 증가했다. 국내 인구 4900만명을 4인 가족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두 집 가운데 한 집이 웅진코웨이 고객인 셈이다.
고객 집을 방문해 제품판매와 관리 서비스를 실시하는 코디는 '고객이 찾기 전 먼저 찾아가는 맞춤 서비스'의 신개념을 확산시키며 갈수록 세분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렇게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시스템은 코디와 고객 간에 형성되는 1대1 컨설팅과 친밀한 관계로 인해 계약관계를 지속하기 쉽고,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할 때에도 유리하다는 강점이 있다.
좋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입소문 효과와 더불어 유통비용이 적게 드는 점도 장점이다. 대부분의 고객이 여성인 웅진코웨이가 최근 국내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면서 방문판매를 핵심 유통채널로 선정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1만 3천 명의 코디와 500만 명의 고객 네트워크만 적절히 이용해도 국내 화장품 방판시장 장악은 수월할 것이라는 게 업계 시각이다.
웅진코웨이 홍준기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친환경과 웰빙이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환경가전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환경가전업계 1위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품질 및 서비스 혁신을 통해 500만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