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부터 모든 사업장에서 흡연구역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6일 올 초부터 시작한 금연 프로그램을 확대해 내년부터는 아예 전 사업장 금연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 초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흡연공간을 퇴출 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전 사업장 내 금연구역을 축소 운영해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 초부터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금연 프로그램 안내 등을 해왔다”며 “강제적으로 담배를 못피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년부터는 사업장 내에서는 흡연이 금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삼성전자 본사 및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규모는 8만5000여명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16일 올 초부터 시작한 금연 프로그램을 확대해 내년부터는 아예 전 사업장 금연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 초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흡연공간을 퇴출 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전 사업장 내 금연구역을 축소 운영해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 초부터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금연 프로그램 안내 등을 해왔다”며 “강제적으로 담배를 못피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년부터는 사업장 내에서는 흡연이 금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삼성전자 본사 및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규모는 8만5000여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