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2010 경기과학축전이 ‘자연·휴먼·로봇, 미래 과학과의 만남’을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2일간 부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미래 성장동력인 로봇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이번 축전은 다양한 과학탐구 체험의 장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생활 속 과학문화의 저변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축전은 라인트레이서(Line Tracer)대회, 휴머노이드 로보원 대회, 5개 주제관별로 구분된 로봇가족체험 한마당, 과학탐구 체험마당, 로봇전시마당, 경기과학멘토 및 유관단체 과학마당, 과학차량 마당으로 구성된다.
로보원대회는 전국의 휴머노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7일 오전 9시 30분 부천로보파크에서 예선전을 시작으로 당일 오후 3시에 부천체육관에서 본선을 치르게 된다.
선을 따라가는 일종의 로봇 경주인 라인트레이서대회는 18일 오전 9시에 부천산업진흥재단 15층 대회의실에서 예선전을 거쳐 오후 3시에 본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라인트레이서대회는 경기도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해 로봇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학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서부권역 과학축전에 이어 경기 북부지역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과학축전 동두천권역 행사를 10월 16~17일 동두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과학기술과, 부천시 기업지원과 또는 부천산업진흥재단(070-7094-547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 성장동력인 로봇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이번 축전은 다양한 과학탐구 체험의 장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생활 속 과학문화의 저변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축전은 라인트레이서(Line Tracer)대회, 휴머노이드 로보원 대회, 5개 주제관별로 구분된 로봇가족체험 한마당, 과학탐구 체험마당, 로봇전시마당, 경기과학멘토 및 유관단체 과학마당, 과학차량 마당으로 구성된다.
로보원대회는 전국의 휴머노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7일 오전 9시 30분 부천로보파크에서 예선전을 시작으로 당일 오후 3시에 부천체육관에서 본선을 치르게 된다.
선을 따라가는 일종의 로봇 경주인 라인트레이서대회는 18일 오전 9시에 부천산업진흥재단 15층 대회의실에서 예선전을 거쳐 오후 3시에 본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라인트레이서대회는 경기도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해 로봇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학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서부권역 과학축전에 이어 경기 북부지역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과학축전 동두천권역 행사를 10월 16~17일 동두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과학기술과, 부천시 기업지원과 또는 부천산업진흥재단(070-7094-5474~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