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3분기 개인 소유 주택 공실률이 2분기와 같은 2.5%로 집계됐다.
미국 상무부는 2일(현지시간) 미국의 3분기 개인 주택 공실률(empty privately owned U.S. homes)이 2.5%로 직전 분기와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상무부는 그러나 3분기 임대용 주택 공실률은 10.3%로 1분기와 2분기의 10.6%에서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주택 공실률은 2.6%였다.
[Reuters/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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