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 GLS(www.cjgls.co.kr)는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한 2010년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CJ GLS는 국내 물류기업 중 최대인 11개국 24개 해외법인과 현지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시 물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공헌한 점, 해외 물류 시장 개척을 통해 국가 브랜드 위상을 제고한 점 등 공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한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물류전략연구소를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물류전문인력을 양성해 왔으며, RFID 신기술 개발을 비롯한 선도적인 IT 투자와 R&D를 통해 물류혁신기반을 조성해 온 점에서도 큰 공로를 인정받았다
CJ GLS 경영지원실장 임오규 부사장은 “이번 한국물류대상 대통령표창 수상은 국내 최고 물류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명확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글로벌 사업 역량과 물류전문인력, 첨단 IT 시스템에 기반한 과학적인 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0년 글로벌 Top 10 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