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카드 고객 및 가족 등 1500여명을 초청, 2011년 1월 23일(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빈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메르세데스카드 고객들은 31일까지 메르세데스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카드 고객 600명(동반인, 가족 포함 1500명)에게 신년 음악회 초대권이 제공된다. 메르세데스카드 고객들은 고객 본인과 동반인 1인 또는 4인 가족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당첨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메르세데스카드는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쉽을 통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멤버쉽 카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카드 고객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주최하는 각종 이벤트 및 문화행사에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빈소년 합창단은 1498년 오스트리아 막시밀리안 황제의 칙령으로 조직되어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궁정악단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케렘 제첸(Keren Sezen)이 이끄는 25인의 빈소년 합창단 ‘하이든’ 팀이 출연해 바흐, 모차르트, 슈베르트, 요한 슈트라우스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을 들려준다. 또, 중세 교회 음악, 한국 민요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민요, 영화 음악, 최신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합창을 통해 최상의 하모니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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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