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KORES)가 러시아 이엔플러스(EN+)와 합작을 통해 시베리아의 구리 및 철광자원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KORES는 최소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EN+ 측이 전체 주식수의 50%보다 1주 많은 지분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엔플러스 그룹은 러시아 재벌인 올레그 데리파스카가 지배하고 있으며, 산하 기업인 스트라이크포스광물을 통해 이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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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