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인도 중앙은행인 인도준비은행(RBI)이 인플레이션 장기화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RBI는 24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상품 가격 상승과 국내 공급 압력으로 물가가 상승했으며 이는 예상보다 긴 기간동안 지속될 수 있어, 고속성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인플레이션 억제 정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물가상승률이 안정권을 계속 상회하면서 RBI는 작년 3월부터 여섯 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다음 날 예정인 분기별 통화정책회의에서 RBI는 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BI는 24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상품 가격 상승과 국내 공급 압력으로 물가가 상승했으며 이는 예상보다 긴 기간동안 지속될 수 있어, 고속성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인플레이션 억제 정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물가상승률이 안정권을 계속 상회하면서 RBI는 작년 3월부터 여섯 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다음 날 예정인 분기별 통화정책회의에서 RBI는 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