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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기자]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인삼 줄기세포 배양액과 동의보감에 소개된 명약인 경옥고 성분이 들어간 한방 고영양 라인 ‘설리애’(雪理愛) 6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설리애’는 인삼의 성장 근원이자 재생의 핵심이 되는 인삼 줄기세포 배양액(Ginseng Callus Stem Cell)이 들어 있어 피부 활성화를 촉진해 재생 능력을 강화시켜 준다.
또한 공진단, 청심환과 더불어 동양 황실의 3대 명약 중 하나인 경옥고를 만든 비책에 따라 인삼, 지황, 복령, 꿀 등 4가지 약재를 정성스럽게 달인 한방 성분이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12가지 한방 약재를 흙으로 빚은 옹기에 넣고 숙성시키는 ‘자음강화 옹기발효’ 비법을 적용해 한방 성분의 효능을 극대화하고 입자의 크기를 줄여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설리애’ 라인은 수액, 유액, 에센스 부스터, 진액, 크림, 아이크림의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영양감이 가득하고 산뜻하게 스며드는 우윳빛 화장수인 수액은 피부의 건조함을 즉각적으로 채워 눈에 보이는 촉촉함을 전해주고, 에센스는 한방 영양감이 농축된 쫀득한 제형으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윤택함과 탄력을 더해 얼굴 윤곽을 또렷하게 되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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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