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금 선물가가 목요일(10일) 이집트 사태로 변동성을 보이면서 약보합세 마감됐다.
전기동은 중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수요 둔화 경계감 속 상승했다.
금 선물의 경우,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 가능성에 초반 낙폭을 줄였지만 달러 강세와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추세로 압박받았다.
10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물은 3.0달러 하락한 온스당 1362.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351.40달러~1366.8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48분 기준 온스당 1362.75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1362.89달러였다.
전기동 선물은 중국의 금리인상으로 수요가 위축될 것이란 우려감이 지속됐지만 지난 3일간 조정 하락세를 보인데 따른 기술적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이 시간 26달러 오른 톤당 99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3월물도 1.95센트 상승한 파운드당 4.543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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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전기동은 중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수요 둔화 경계감 속 상승했다.
금 선물의 경우,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 가능성에 초반 낙폭을 줄였지만 달러 강세와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추세로 압박받았다.
10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물은 3.0달러 하락한 온스당 1362.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351.40달러~1366.8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48분 기준 온스당 1362.75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1362.89달러였다.
전기동 선물은 중국의 금리인상으로 수요가 위축될 것이란 우려감이 지속됐지만 지난 3일간 조정 하락세를 보인데 따른 기술적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이 시간 26달러 오른 톤당 99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3월물도 1.95센트 상승한 파운드당 4.543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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