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CJ CGV(대표 김주형)는 한국표준협회가 올해부터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실내공기질 인증제도를 통해 CGV영등포가 제1호 ‘숨쉬기 좋은 공간’으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실내공기질 인증’이란 국민 건강을 위한 친환경적 실내공간 확산 장려를 목적으로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개발한 아이숨지수(i숨지수) 모델을 활용해 기업 및 단체의 매장과 시설 등 이용공간의 실내공기질과 그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CGV영등포는 이번 아이숨지수 모델을 활용한 심도 있는 심사 결과 관련 법규에 따른 유해물질 기준 준수 여부는 물론이고 실내공기질 관련 설비 및 관리시스템 등에 대해 우수한 결과를 보임에 따라 실내공기질 1호 인증 업체로 선정됐다.
CGV는 이번 제1호 인증획득을 계기로 향후 전국 상영관으로 실내공기질 인증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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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