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버핏 회장은 CNBC와의 대담을 통해 "비록 고르지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미국 경제시스템은 재생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전망에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기업경기 개선 효과는 향후 몇 개월간 실업률 감소의 형태로 나타날 것이며, 현재 9%대의 실업률이 2012년 11월 선거 때까지는 7%로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버핏 회장은 이어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의 경제부흥 노력을 치하하지만, 추가 양적완화는 필요치 않다고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버핏 회장은 CNBC와의 대담을 통해 "비록 고르지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미국 경제시스템은 재생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전망에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기업경기 개선 효과는 향후 몇 개월간 실업률 감소의 형태로 나타날 것이며, 현재 9%대의 실업률이 2012년 11월 선거 때까지는 7%로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버핏 회장은 이어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의 경제부흥 노력을 치하하지만, 추가 양적완화는 필요치 않다고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