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OCI가 중국기업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9일 오후 1시 10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1만3000원(3.23%) 오른 4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41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외국계 증권사인 CLSA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집중 유입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OCI는 이날 중국 쎈텍사(Suntech Power)와 4793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22.8% 규모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