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스바루코리아가 내한 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로랑코르샤’에게 '레거시 2.5'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로랑코르샤는 오는 12일~13일 ‘새 봄을 여는 로맨틱 콘서트’란 주제로 한국 실내악단 포어스트만 콰르텟과 함께 내한 공연을 한다.
스바루코리아 측은 로랑코르샤가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의 후원으로 바이올린의 장인 이탈리아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스트라디바리우스를 1996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해,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는 스바루 레거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의전차량으로 제공되는 레거시 2.5는 스바루의 대표적인 중형 스포츠 패밀리 세단이다.
수평대향형 박서엔진과 대칭형 AWD 시스템을 장착해 파워풀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상시4륜구동(AWD) 모델이다.
최근에는 미국고속도로보험협회가 선정한 '2011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되며 기능성은 물론 안전성도 입증 받았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역동적인 연주를 자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로랑코르샤의 이미지가 스바루가 추구하는 독특한 기술력과 다이내믹함과 잘 부합해 의전 차량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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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