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제1원전 사태에 대해 "경각심이 요구되는 위급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29일 국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원전 사고는 경각심이 요구되는 상황(in a state that required vigilance)"이라고 말했다.
간 총리는 이어 "이번 사태를 극도의 위급성을 가지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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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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