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코스피가 닷세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2100선을 탈환을앞둔 상황에서 전고점부근인 2120선 까지는 무난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동양종금증권 김주형 투자전략팀장은 30일 "시장이 잘 오르고 있는 것은 간단하게 말하면 외국인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라며 "중동과 유가에 대한 안도감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일본의 지진도 전기전자부품쪽의 수혜를 볼 것이라며 관련 기업기업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내 경기 선행지수도 1월을 바닥으로 추세적으로 올라오는 기간에 있다며 실적 전망치 하향 일단락 된 것이 시장에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까지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며 전고점인 2120선에서 싸움은 있을 것이라며 조정 이후에 추가 상승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팀장은 " 주도주에 대한 변화는 없다"며 "정유, 화학, 자동차 등이 강세를 이어갈 것이고 특히 부품쪽과 낙폭과대주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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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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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본의 지진도 전기전자부품쪽의 수혜를 볼 것이라며 관련 기업기업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내 경기 선행지수도 1월을 바닥으로 추세적으로 올라오는 기간에 있다며 실적 전망치 하향 일단락 된 것이 시장에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까지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며 전고점인 2120선에서 싸움은 있을 것이라며 조정 이후에 추가 상승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팀장은 " 주도주에 대한 변화는 없다"며 "정유, 화학, 자동차 등이 강세를 이어갈 것이고 특히 부품쪽과 낙폭과대주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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