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일본 원자력 발전소 사고 등급 상향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오름세다.
12일 오전 9시 38분 현재 명문제약이 6%, 휴온스가 4%대 강세다. 이밖에 유나이티드제약, 대정화금 등도 동반 오름세다.
이날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의 등급을 최악인 7등급으로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애초 사고 발생 직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급을 5등급으로 구분했으나 피해범위가 갈수록 넓어지고 대량의 방사성 물질이 방출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등급을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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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