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바이넥스가 삼성그룹의 바이오제약을 담당할 합작사 출범식이 오늘 21일로 다가오면서 상승세다.
담당 합작사 출범으로 사업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서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 44분 현재 바이넥스는 전거래일보다 500원, 4.55% 오른 1만 1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틀째 오름세다.
키움증권을 중심으로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오는 21일 삼성은 인천 송도에서 바이오제약을 담당할 합작회사 출범식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제약 사업은 삼성이 오는 2020년까지 총 23조 3000억원을 투자해 육성할 5대 신수종 사업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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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