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차바이오앤이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세다.
27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차바이오앤은 전날보다 8.02%, 750원 오른 1만 100원을 기록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생명윤리심의위 원회는 이날 차바이오앤의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임상과 관련한 보고안건과 심의안건을 각각 상정,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바이오앤관계자는 "국가생명윤리위에서 차바이오앤의 배아줄기세포치료제 임상허가를 위한 2건을 상정,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번 국가생명윤리 위에서 배아줄기세포치료제 임상을 허가하면 차바이오앤은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국내 첫 임상 바이오기업이 될 것"이라며 "더욱이 배아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에서는 전세계에서 차바이오앤이 가장 먼저 될 가능성도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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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