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LIG투자증권은 6일 채권수익률이 강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LIG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징검다리 연휴에 따른 일부 캐리 물량도 유입될 것으로 보이지만 오는 13일 금통위에 대한 관망으로 강세를 보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미국의 경기 둔화 가능성 부각은 채권수익률 하락 압력이라고 평가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4일과 5일, 미국채 수익률은 경기회복 둔화 우려로 하락했다"며 "고용과 서비스업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해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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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