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지난 4월 의약품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약 4개 품목을 포함해 총 575품목이 허가(신고) 됐다고 17일 밝혔다.
의약품을 분류별로 살펴보면 ▲ 전문의약품 59품목 ▲ 일반의약품 27품목 ▲ 희귀의약품 1품목 등 완제의약품 총 87품목 ▲ 한약재 473품목 ▲ 원료의약품 15품목 등이다.
이번에 신약으로 허가된 동아제약의 ‘플리바스정’은 전립선 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치료제이며, 유한양행의 ‘비리어드정’은 성인에서 HIV-1 감염의 치료제로 지난해 희귀의약품으로 허가된 후 신약으로 변경허가된 품목이라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한편, ‘월간 품목허가 현황’은 식약청 의약품사이트(http://ezdrug.kfda.go.kr)의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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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