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서울 한남동 한남 전시장과 한남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새로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딜러인 유케이모터스(대표 류인진)가 운영하는 한남 전시장은 한남대교 인근 랜드마크인 일신빌딩 1층에 위치했다.
또 연면적 1313㎡(397평) 규모에 재규어 전용 전시공간, 랜드로버 및 레인지로버 전용 전시공간으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한남 서비스센터는 모든 경정비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전시장에는 총 9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고객의 이용편의를 위한 고객상담실 및 레인지로버 특별 전시공간이 별도로 마련됐다.
또한 전시장 내부 인테리어에는 백남준, 자하 하디드 등의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일신빌딩의 예술적 감각과 어우러져 재규어 랜드로버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훈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전국적인 딜러 네트워크 구축 및 서비스 센터 확충에 더욱 힘 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회사 측은 한남 전시장 오픈에 이어 경기도 일산, 전라북도 전주 및 서울 강남지역에도 전시장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