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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5.23~5.27)

기사입력 : 2011년05월27일 07:30

최종수정 : 2011년05월26일 17:00

[뉴스핌 Newspim] 2011년 5월 넷째주(5.23~5.27)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 포함) 일정입니다.

◆ 5월 23일(월)

한국거래소, 12월 결산법인 유동비율 (오전 6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공인회계사회 특강 (오전 7시 30분, 롯데호텔)
한은 김중수 총재, 제1회 글로벌연수 프로그램 개회사 (오전 8시30분, 소공별관 13층 주강의실)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세계은행 고위급 정책세미나 개회식 (오전 9시,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김정관 2차관, 임명장 수여식 (오전 10시, 청와대)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10시30분)
지식경제부, 지역특화발전특구 규제특례법 개정안 공포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위한 포스터 배포 (오전 11시)
KDI, 부동산시장 동향분석 보고서 2011.1분기 '부동산 PF대출의 현황과 정책대응' (정오)
한국은행, 글로벌인재 양성 시스템 본격 가동 (정오)
금감원, 4월 중 국내은행의 외환차입여건 개선 (정오)
한국거래소, 영남지역 우량상장기업 합동 IR 개최 (정오)
지경부 최중경 장관, 자동차업계 CEO 간담회 (오후 2시, 조선호텔)
재정부 임종룡 1차관, 물가안정대책회의 (오후 2시30분, 대회의실)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출입기자단 세미나 (오후 5시)
기획재정부, 임종룡 차관, OECD 50주년 기념 각료이사회 참가를 위해 출국 (배포시)
기획재정부, 글로벌세대의 취업길잡이, 국제금융기구 취업 가이드북 발간 (배포시)
기획재정부, 물가안정대책회의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 1개 신상품에 배타적 사용권 부여 (배포시)
금융투자협, 투교협 놀토 금융투자교실 및 직장인 주말특강 개최 (배포시)

◆ 5월 24일(화)

지식경제부, 2011년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선정기업 협약식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김재천 부총재보 장병화 부총재보,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국회,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지경부 최중경 장관, 월드클래스300협약식 (오전 10시30분, 포스트타워)
재정부 임종룡 1차관, 콘텐츠사업진흥위 (오전 10시30분, 중앙청사)
지식경제부, 대-중소기업간 간담회 개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1년 프랜차이즈 아카데미 교육과정 안내 (오전 11시)
미래에셋증권, 증권사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통계청, 2011년 3월 인구동향 (정오)
통계청, 2011년 4월 국내인구이동통계 (정오)
통계청, 센서스에서도 IT강국의 면모 세계에 선보여 (정오)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국제금융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한국은행, 2011년 3월말 국제투자대조표 (잠정) (정오)
금융감독원, 휴먼계좌 주인 찾아주기 운동 전개 (정오)
금융감독원, 한계기업의 사기적 부정거래에 대한 선제적 조사 실시 (정오)
한국거래소, 2011년도 경영계약 및 직무청렴계약 체결식 (정오)
지경부 최중경 장관, 온실가스감축동반성장 간담회 (오후 2시, 롯데호텔)
기획재정부, '제1차 조세법령개혁추진위원회'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자율권 확대사업 추진동향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0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0년도 기금평가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 황건호 회장 국제 증권업협회협의회[ICSA] 회장으로 선출 (배포시)
지경부 김정관 2차관, 해외출장 (24~28일, 알제리)
재정부 임종룡 1차관, OECD 각료회의 (24~27일, 파리)

◆ 5월 25일(수)

지식경제부, 모로코와 산업·신재생에너지 협력 MOU 체결 (오전 6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국제망간회의 (오전 8시 30분, 제주)
재정부 박재완 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 (오전 10시, 국회 재정위)
지식경제부, 조선호텔서 산업융합민관합동委 개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외국인투자기업 성공사례집 발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선도산업 성과전시회 개최 (오전 11시)
한국은행, '2011년 한국은행 국제컨퍼런스'의 주요 내용 (정오)
한국은행, 2011년 1/4분기 가계신용 (정오)
금융감독원, 증권회사의 부동산유동화증권 현황 및 감독방안 (정오)
지경부 최중경 장관, SBS디지털포럼 (오후 1시, 워커힐호텔)
지경부 최중경 장관, 산업융합만관합동위원회 (오후 2시, 조선호텔)
금융위 신제윤 부위원장, 제10차 증권선물위원회 (오후 2시)
금융위원회, 정례기자간담회 (오후 2시)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세계은행 고위급 정책세미나 환송만찬 (오후 5시30분, 조선호텔 코스모스홀)
기획재정부, OECD 경제전망 발표 (배포시)
금융위원회, 제 10차 증선위 개최결과 (배포시)
한국거래소, 미국 워싱턴 D.C 상장설명회 개최 (배포시)

◆ 5월 26일(목)

지식경제부, 국가 기술전략 청사진, 인터넷서 검색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중국산 도자기질 타일 반덤핑 종료재심사 최종판정 (오전 6시)
통계청, 2011년 1/4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 동향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최근 국내은행의 자금조달·운용 현황 (오전 6시)
한국은행, 2011년 5월 소비자동향지수 (CSI) (오전 6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국민경제대책회의 (오전 7시 30분, 청와대)
한은 김중수 총재, 2011년 한국은행 국제컨퍼런스 개회사 (오전 9시, 본관 15층 대회의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경제연구소장들이 생각하는 '한국경제의 숙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1년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신규 지원대상 선정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품질 상생 협력 위한 2011 Korea CQO Summit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기술이전·사업화조직 융합의 날 (오전 11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경제연구소장들과 간담회 (정오, 플라자호텔)
KDI, '경제위기 이후 거시경제와 정책분석' 국제회의 개최 (정오)
금융위 신제윤 부위원장,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지경부 최중경 장관, 품질전략포럼 (오후 2시30분, 리츠칼튼호텔)
기획재정부, 2011년 6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5월 발행실적 (오후 5시)
한은 집행간부 및 경제연구원장, 한국은행 국제컨퍼런스 만찬 (오후 6시30분, 롯데호텔 벨뷰스위트)
기획재정부, 중앙부처 민간투자사업 워크샵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11-21호' (배포시)
한국거래소, 중국기업 현지 IR 실시 (정오)

◆ 5월 27일(금)

지식경제부, 제8차 한-알제리 경협T/F 회의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장애인·고령자 위한 제품 공간 설계 분위기 확산 (오전 6시)
한국은행, 최근의 지방경제동향 (오전 6시)
한국은행, 2011년 4월중 국제수지(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삼성바이오시밀러기공식 (오후 2시, 송도)
재정부 류성걸 2차관, 비상임이사 워크샵 (오후 3시, 코트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비상임이사 워크샵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1/4분기 통합재정수지 잠정집계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 프리보드 2011년 기업분석 봄호 발간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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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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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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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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