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11번가는 여름 바캉스를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비치 패션, 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11번가 스파 브랜드 슈드(SHUD)에서는 '슈드 이채영의 시크릿 비치웨어' 행사를 오는 7월 15일까지 열고, 올 유행 비치 원피스, 점프 수트, 그물 니트 등 바캉스 패션을 1만원 대에 판매한다. 또한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올림푸스 디카, 참존 아리얼 화장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구백화점 코너에서는 '우드리 여름 신상 및 이월 상품 최대 80% 세일' 특가전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모델 이소라가 직접 디자인한 우드리 비키니와 비치 트레이닝을 120종을 판매한다. 5만원, 13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각각 스타킹 덧신과 비치 조리샌들을 증정한다.
소호몰의 '두근두근! 최고의 여름신상!'에서는 소호샵 인기 비치웨어 및 잡화를 최고 37% 할인한다.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의 비키니, 롱원피스, 비치 가디건 등 1만원 미만 대부터 만날 수 있다. 소호몰 구매왕을 대상으로 샤넬 명품백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 밖에 패션 카테고리 구매자 중 롯데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2% 추가 할인 행사를 오는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11번가 바로가기 및 즐겨찾기 고객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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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