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저축은행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가 28일 낮 12시 께 부산저축은행그룹이 관리해온 신용정보업체인 서울신용평가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서울신용평가 사무실로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부산저축은행 관련 자료와 회계장부,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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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