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병덕 KB국민은행장(사진 오른쪽)이 4일부터 판매하는 'KB국민프리미엄적금' 홍보에 나섰다. |
이 적금은 개인고객이 1인 1계좌로 가입해 매월 1만원부터 30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으며 동일한 금액을 저축하는 정액적립식이나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을 선택, 12개월에서 36개월까지 월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직장 동료와 함께 이 적금에 5인 이상 단체로 가입하거나 금리우대쿠폰을 보유한 고객은 계약기간에 따라 1년제 0.6%p, 2년제 0.7%p, 3년제 0.9%p 금리를 우대 받을 수 있다.
또 급여이체나 KB카드이용 실적이 있으면 0.3%p를 추가해 최대 1.2%p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3년제 기준으로 만기해지시 최고 연 5.4% 까지 적용 받게 된다.
5인 이상 단체가입을 희망하는 회사나 단체는 인근 KB국민은행 영업점에 단체가입을 신청하면 된다.
KB국민은행이 특정 직종이나 단체 등에게 이메일로 송부한 금리우대쿠폰을 수령한 고객이 쿠폰을 영업점 창구에 제시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경우에도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역군인이나 입영대상자는 물론, 병무청에서 선정한 병역명문가(3대가 모두 군복무 이행)의 경우 최대 1.2%p까지 동일한 우대금리가 제공되며 국기원 발행 태권도 단증 보유 고객도 같은 혜택을 누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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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