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혼다코리아는 지난 1일 국내 누적판매대수 4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BMW, 렉서스, 벤츠에 이어 혼다가 4번째다.
혼다코리아는 2004년 국내 시장 진출 이후 2008년 수입차 최초로 연간 판매대수 1만대를 기록하며 전체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이후 1년만인 2009년 8월에는 수입차 업계 최단기간 판매 3만대를 돌파했다.
모델별 판매 순위는 혼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가 가장 많이 판매, SUV 모델 CR-V가 그 뒤를 이어 4만대 돌파에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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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