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팜스토리한냉이 해외곡물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속에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3분 현재 팜스토리한냉은 전날보다 3.00%, 35원 오른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나흘째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판스토리한냉의 모회사 이지바이오에 대한 분석보고서에서 “팜스토리한냉은 서울사료와 한국냉장의 식육사업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해외 곡물사업 확대에 집중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모회사 이지바이오도 팜스토리한냉 보유 지분 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지바이오는 팜스토리한냉 보유 지분율이 기존의 64.12%에서 51.70%로 감소하나 약 130억원의 현금이 유입되면서 최근 마니커 인수에 이어 축산업 수직계열화 및 대형화를 추진중인 동사의 사업다각화가 빠르게 이루어질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이지바이오는 전날 자회사 팜스토리한냉 보유 지분 12.43%(9,969,310주)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주당 매각 금액은 18일 종가 대비 13.88% 할증한 1,304원이다.
이지바이오는 전날보다 1.41%, 50원 오른 360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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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